한규수 전문가는 '악재소멸..IT주 부활'을 키워드로 꼽았습니다.
여인수 전문가는 '코스피 경기는 산업재, 코스닥은 이격조정 장세'라는 의견이구요,
신현식 전문가입니다. '외국인 선물 추가환매수 여부'에 주목하자는 시각입니다.
김동현 전문가는 '외국인'을 키워드로 선택했습니다.
금산 전문가입니다. '경기민감주 저점매수'라는 의견 제시했습니다.
이 중 여인수 전문가 만나보겠습니다. 오후장에서는 어떤 점을 봐야할까요?
전문가: 이번 주는 업종 간의 변화가 있는데요, 주도주의 개편이 있기 떄문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로 인해 세계적 유동성 확장에 동참하겠다는 의지 표명이 있었으나 달러/엔 환율 100엔 돌파로 시장이 굉장히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엔저와 연동이 됐고 경계가 지나쳤다는 반성의 매수가 붙고 있습니다.
결국 금리 인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고, 특히 예민하게 반응했던 자동차, 부품주에서 강한 매수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는 코스닥보다는 코스피 경기주의 변동이 강화될 것 같습니다.
앵커: 오후장 전략은 어떻게 세우십니까?
IT에서는 조정을 확실하게 받았던 종목들은 움직임이 나올 것입니다.
코스닥, 내수소비, 제약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주 수, 목요일에 저가 매수 타이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닥은 550포인트 초중반에서 주중에 저가 매수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