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김중수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2013-05-10 12:00:00 2013-05-10 12:00:00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은행은 10일 김중수 총재가 오는 12~14일중 스위스에서 열리는 정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출국해 15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 기간 중 김중수 총재는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총재는 이번 총재회의 직후 14일 취리히에서 열리는 IMF·스위스중앙은행 공동주최 ‘국제통화시스템관련 고위급 컨퍼런스’의 패널리스트로 초정 받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국제금융계 인사 등과 토론할 계획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