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1시시황)기관·외국인, 트로이카·화학·기계 동반 매수
2013-05-09 12:59:07 2013-05-09 13:01:4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중인 은행, 증권, 건설주와 화학, 기계 업종이 선전하고 있다. 조선주도 강세다. 
 
9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06% 오른 1977.24를 기록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06억원, 84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46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3.3%), 금융(2.0%), 증권(1.6%), 화학(1.6%)업종이 상승하는 반면 전기가스(3.3%), 통신(0.7%), 의약품(0.2%)업종은 내리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우리금융(053000), 우리투자증권(005940), GS건설(006360) 등 금리인하 수혜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독일의 산업생산 호조와 중국 수출입동향 호전에 현대미포조선(010620), 롯데케미칼(011170), SK이노베이션(096770), 현대상선(011200) 역시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4% 내린 574.32를 기록중이다.
 
서울반도체(046890)는 1분기 실적 호전 기대로 5.3% 급등중이다. 반면 셀트리온(068270)은 5.3% 하락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