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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시황)코스피, 1960선..통신·홈쇼핑 선전
2013-05-07 13:01:12 2013-05-07 13:04:06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960선을 회복한 가운데 통신과 홈쇼핑이 선전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06% 내린 1960.40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18억원, 255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130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3.3%), 기계(1.7%), 섬유의복(1.5%)업종이 상승중인 반면 운송장비(1.6%), 은행(1.1%), 전기전자(0.7%)업종은 내리고 있다.
 
증권가 호평에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LTE 관련 매출 성장에 주목하자며 통신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원형운 동부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는 1만5000원으로 40.2% 상향조정했고 KT의 목표주가는 4만9000원으로 8.9%, SK텔레콤의 목표주가는 25만5000원으로 18.6% 높혔다.
 
두산중공업(034020)두산인프라코어(042670) 역시 각각 3.1%, 3.2%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1% 오른 573.35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CJ오쇼핑(035760)은 외국인 매수로 6.3701% 올라 사상최고가를 경신중이다. 인터플렉스(051370)는 갤럭시시리즈 모멘텀에 6.1%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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