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머니마켓펀드(MMF)로의 시중자금이 또다시 몰리면서 MMF 설정액이 90조원을 돌파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전일대비 1조3246억원 늘어난 90조 321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24일 사상 처음으로 90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보름만에 또다시 90조원을 넘어섰다.
반면, 주식형펀드는 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자금유출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 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412억원이 빠져나가 나흘만에 순유출로 돌아섰으며 ETF를 포함하면 933억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도 101억원 빠져나가 하루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한국KINDEX200상장지수'와 '우리CS KOSEF200ETF' 에서 각각 320억원 113억원 자금이 줄어들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피델리티아시아종류형주식-자(I)'와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에서 각각 29억원, 27억원 감소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조 5595억원 늘어난 86조 5022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펀드는 5조1184억원 증가한 294조 150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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