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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 Korea, '배틀코드 온라인' 스크린샷 첫 선보여
2013-04-19 14:58:19 2013-04-19 15:00:46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모바일 소셜 기업 GREE Korea는 19일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1인칭슈팅(FPS)게임 '배틀코드 온라인(Battle Code Online)'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배틀코드 온라인은 GREE Korea가 최초로 선보이는 FPS 장르로, 지인과 팀을 이루거나 상대팀으로 고용해 서바이벌을 즐길 수 있는 소셜 플레이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빠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한 퀵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최대 6인까지 데스 매치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게임 조작을 돕기 위해 '오토 타겟팅'을 적용해 이용자의 타겟 식별 범위에 들어온 표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FPS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배틀코드 온라인은 5월초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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