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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베이직하우스, 실적 개선 기대감..'신고가'
2013-04-18 09:11:29 2013-04-18 09:14:0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350원(1.83%)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만9800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2% 가량 급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의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2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107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장 효율화 전략과 춘절 수요의 호조세 덕에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매출 증대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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