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지수 하락 마감
코스피, 기관의 매도세에 1980선으로 밀려
장 초반에는 상승했지만, 등락 거듭하다 약세로 방향 전환.
STX그룹주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 여파, 북한 리스크에 1970선까지 떨어졌다 1986선에 마감
코스닥, 소폭 하락 552선 마감
▶코스피 수급
기관의 매도에 지수 하락
개인, 외국인 매수
▶코스닥 수급
개인 매도
외국인, 기관계 매수
▶선물 수급
선물 6월물, 소폭 하락 262선에 마감
외국인 매도
개인과 기관은 매수
▶외국인 순매수
기아차(000270)(외국인 2거래일째 매수, 기관도 매수. 소폭 상승. 50년만에 국내 누적판매 1천만대 돌파, 3월 내수판매는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1월을 저점으로 하루 평균 판매는 월별 회복세 보이고 있다는 증권가 평가. 자동차주 1분기보다 2분기가 더 좋을 것)
신한지주(055550)(1.6% 하락, 은행주 STX그룹 채권단 자율협약 체결 여파에 충당금 우려로 동반 약세)
▶기관 순매수
KT(030200)(어제 0.5%대 상승. 통신주 소폭 상승. 정부 규제로 2분기 마케팅 경쟁 완화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 2분기 실적 기존 예상보다는 개선된 여지 있다는 평가)
▶외국인 순매도
대우조선해양(042660)(외국인 2거래일째 매도, 2.9% 하락. 증권가 조선업종 수주회복세 보이고 있다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하락)
▶기관 순매도
우리금융(053000)(어제 5.4% 급락, STX그룹 리스크 부각에 추가로 충당금 쌓아야 한다는 우려, 은행주 동반 하락)
롯데케미칼(011170)(외국인 11거래일, 기관 7거래일째 매도, 어제 4.3% 하락.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이틀째 약세)
POSCO(005490)(기관 4거래일째 매도, 1%대 하락, 증권가는 업황 둔화에 수익성 부진 예상에 목표가 하향조정)
외국인 순매수 1위
외국인 매수 전환, 기관 13거래일째 매수
어제 0.86% 상승 152만5000원에 마감
삼성전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순익의 37% 차지.
삼성전자 이익 독주체제 심화된다는 평가
어제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연결기준 코스피시장 12월 결산법인 실적 집계
삼성전자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년 보다 73.31% 늘어난 23조8453억원을 기록, 전체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20조원대의 순익을 거둠.
증권가, 1분기 실적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대에 외국인이 IT업종에 다시 관심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 내놓고 있음.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외국인 순매도 2위, 기관 순매도 2위
외국인 19거래일째 매도, 기관 4거래일 매도
어제 2.99% 내려 25만9500원에 마감
증권가, 석유화학부문은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
중국 경기가 완전히 회복 되지 않으면서 화학주 주가 전반적으로 부진
1분기 이후 수요가 회복세 보일 것이라는 전망.
글로벌 경기 부양으로 2분기 성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반영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