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6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국 보조금 정책이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5월 중국 보조금 정책 완료됨에 따라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일시적인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실질적인 LCD TV 판매량 감소는 수익성이 낮은 32인치 크기 위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국, 대만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내 3D TV와 스마트 TV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LG디스플레이 실적은 1분기를 바닥으로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내며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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