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주, 엔화 약세 영향 과도..상승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3-15 09:44:29 ㅣ 2013-03-15 09:46:44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자동차주가 엔화 약세 영향이 과도하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9시36분 현재 현대차(005380)가 전날보다 2.83% 오른 2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기아차(000270)와 현대모비스(012330)도 각각 1% 이상 오름세다. 자동차 부품주의 상승 탄력도 강해 세종공업(033530), 에스엘(005850), 화신(010690), 한일이화(007860), 만도(060980) 등도 동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홍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자동차부품은 최근에 엔화 우려에 의해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았으나 다른 업종 대비 엔화 절하로 인해 영업이익이 축소되는 것보다 더 과하게 조정받았다"고 판단했다.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블룸버그 집계 20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각각 주가수익비율(PER)이 6.1배와 5.6배에 불과해 전세계 완성차업계 대비 35%가까이 낮은 PER이 적용되고 있다"며 "현재는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오늘場일정)3월15일 (특징주)삼기오토모티브, 글로벌 車 업체와 잇따른 계약..3%↑ 코스피, 美 훈풍에 상승 출발..코스닥, 555선 돌파(9:10) 남선알미늄, 2년연속 GM 우수협력사 선정 박남숙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검찰, 갑작스런 김건희 소환 방침…'특검 방탄용' 보여주기 의심" 야6당, 대통령실 앞 총집결…"채상병 특검 수용하라" 압박 김남국 "조국당 영입제안 거절"…조국당 "황운하에게만 연락" "제4이통 벤처기업 놀이터" VS. "3분기 내 1500억 마련"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청계천·영천시장 찾아…기자실도 깜짝 방문 조태열 외교장관, 13~14일 방중…한중관계 물꼬 트나 무르익은 개헌 논의…5·18정신이 첫걸음 양극화 심화…제2의 경제민주화 절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