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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와 공동 이벤트 실시
2013-02-28 10:16:59 2013-02-28 10:19:16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넥슨이 자사의 모바일 액션 게임 '넥슨 올스타즈'에서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캐릭터 '여귀검사'를 추가하고, '던전앤파이터'와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넥슨 올스타즈에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7종과 '카트라이더'의 '다오', '배찌'를 비롯해 '던전앤파이터'의 '여귀검사'가 더해져 넥슨의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3월 13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 올스타즈를 다운로드 받고 정식경기 모드에서 3회 이상 플레이 하는 유저 전원에게 던전앤파이터 아이템인 '달인의 계약', '패왕의 계약', '성장의 계약' 3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에 접속해 '점핑캐릭터' 생성 후 레벨업을 하는 유저에게는 넥슨 올스타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귀검사' 캐릭터 7일 이용권과 '배틀포인트 부스터' 및 '랭크 경험치 부스터' 20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넥슨 올스타즈는 넥슨 모바일 게임 플랫폼 'NEXON PLAY'에 연동되며, 구글플레이 및 T Store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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