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네오플(대표 서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공개 테스트 4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차원(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인 던파는 지난 2005년 8월10일 공개 테스트를 시작,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동시 접속자 수 1만5000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던파는 국내 회원수 1100만명과 최고 동접자수 17만명을 기록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대만, 미국에 진출해 1억명 이상의 회원과 동접자수 21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이벤트는 게이머들이 게임 속에서 응모권 아이템을 모아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이다.
또 게임 속 황금 고블린을 잡으면 게임 아이템을 얻는 이벤트와 피로도, 경험치, 스킬레벨 등을 추가하는 ‘버닝 피로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f.nexon.com / www.d-fighter.com)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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