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씨티은행이 13일부터 씨티카드 전 고객(씨티BC, 기업카드제외)에게 여행, 다이닝, 와인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런칭을 기념해 동남아에서 새롭게 느껴보는 럭셔리 크루즈 여행 상품을 오는 4월 1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 '잊을 수 없는 씨티 패키지'라는 씨티카드 단독 패키지를 마련해 3월 말까지 조식 및 5가지 코스 석식 제공, 스파 무료 이용, 와인 1병 증정, A라운지 이용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 멤버쉽에 리츠 칼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이용 혜택까지 가능한 '밀레니엄 힐튼 슈퍼트리플/슈퍼트리플 플러스 멤버쉽' 오는 12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및 케익 교환권 증정을 제공한다.
씨티은행 측은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해당 서비스를 매월 업데이트 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타사와 차별화 된 씨티카드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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