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희 위원장 "적합업종 지정, 골목상권 숨통 틔어줄 것"
오늘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결과 발표..업계 '초긴장'
2013-02-05 09:16:07 2013-02-05 09:18:29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사진)은 5일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은 골목상권에 대한 숨통을 틔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본회의에서  "동반성장을 통해 무너져 가는 소상공인의 영역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위원장은 "새 정부의 가장 큰 화두는 경제민주화"라며 "우리 위원회도 균형 잡힌 동반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종의 '코드 맞추기'인 셈이다.
 
이날 진행되는 제21차 본회의에서는 제과업과 외식업을 비롯한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여부가 가려진다. 결과는 오전 10시 이후 공개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해당 업계가 초긴장하며 동반위의 결과를 주목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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