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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부동산)2월 첫주 신규 분양 2곳
2013-02-01 17:01:15 2013-02-01 17:03:17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신규 분양 사업장은 전국에서 단 2곳 이다.
 
<자료제공: 부동산114>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212실 오피스텔, 충남 논산 내동에서 국민임대 아파트 460가구가 공급된다. 이 밖에 1월 말에 시작된 보금자리지구 서울강남A5BL, 서울서초A3BL, 고양원흥A3BL 장기전세 주택의 차 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4일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서울 '경동 엠파이어시티' 오피스텔은 6일 당첨자발표 후 7일부터 계약이 진행된다.
 
세종시 '호반베르디움5차'도 6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북 전주시 '써미트'와 '효자엘림샤인빌'은 각각 4일과 5일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케이디종합건설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공급하는 '경동 엠파이어시티' 오피스텔은 4일~5일 이틀 동안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2층~지상13층, 1개 동, 총 212실 규모로 전용 15~16㎡의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지하철5호선 화곡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논산내동국민임대(A2)'는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4개 동, 지상 14~17층 규모로 전용29~46㎡형의 아파트 460가구가 공급된다. 전용26㎡형의 임대료는 보증금770만원에 월 임대료 76000원, 전용 36㎡형은 보증금 960만원에 월 임대료96000원, 전용46㎡형은 2070만원에 월 임대료 13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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