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시중은행장들이 긴급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지원방안과 은행 자본확충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8일 12시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이사회 은행장들이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김장수 은행연합회 부회장, 민유성 산업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모두 10명이 참석한다.
은행 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자본확충, 기업 지원방안, 채권시장안정펀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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