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4년간 끊임없는 '희망도시락 나눔활동'
방학기간 중 40여명 아동에게 매일 도시락 전달 및 멘토링 활동
2012-12-27 16:47:12 2012-12-27 16:49:05
현대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2인1조로 매일 결식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현대건설(000720) 임직원들이 겨울방학중 학교급식 중단으로 끼니를 거르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지난 26일부터 내년 1월25일까지 총 5주간, 점심시간 대에 2인1조로 매일 종로구?·중구·?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아동 40여명의 가정(20가구)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학습지도 및 고민상담, 스키장 체험 함께하기 등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2009년 겨울방학 때 시작해 이번이 7회째인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은 이번까지 총 149가구 293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총 669명의 임직원 봉사자가 함께했다.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은 단순히 끼니를 해결해 주는 도시락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부모와 같은 세심한 손길로 정서적·교육적 지원을 함께 함으로써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인적(全人的) 사랑 나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서울 종로구 효제동 소재 수도조리제과학원에서 현대건설 임직원 40여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겨울방학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제7회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건설은 결식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현대건설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희망도시락 지원을 받게 되는 아동들이 함께 모여 희망트리와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며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년 간 지속해 오고 있는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작으나마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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