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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새 사옥으로 이전
2008-12-01 11:49: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메리츠증권은 1년여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첨단 인텔리전트빌딩으로 태어난 본사 사옥에 입주했다고 1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새 사옥은 1년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2개층이 높아진 지상 15층, 지하 3층으로 완공됐다.
 
 
특히 5m의 높은 로비, 옥상에는 미니정원과 체력단련실 설치, 여직원전용 파우더룸, 인체공학적 사무가구를 비치해 임직원들에게 친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최기섭 메리츠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본사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최상의 근무환경에서 높은 업무 효율성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새 사옥 입주는 본부별로 2주에 걸쳐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전화와 팩스번호는 변경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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