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대신증권이 퇴직연금 가입을 준비하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대신증권은 25일 각 기업체 퇴직연금 실무자들 대상으로 이 달부터 매달 한 차례씩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설해 퇴직연금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26일(수) 오후 2시부터 자사 대림동 연수원에서 첫번째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열고, 기업체의 퇴직연금 실무자들이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와 업무처리 기법, 효율적인 퇴직연금 운용기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정근범 대신증권 기업연금운영부장은 "퇴직연금 아카데미는 퇴직연금의 기초에서부터 효율적 운용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퇴직연금 가입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유익한 교육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향후에도 퇴직연금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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