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게임 2종 글로벌 오픈마켓 오픈
2012-11-23 18:12:32 2012-11-23 18:14:06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게임빌(063080)은 스마트폰 게임 최신작 2종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정통 격투 게임 ‘혈십자’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 슈팅 액션 게임 ‘좀비거너’ 2종이 바로 그것이다. 두 게임 모두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으로 무장해 전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큰 반향이 예상된다는 게 게임빌측의 설명이다.
 
‘혈십자’는 별바람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정통 격투 게임이다. 특히 격투 게임 전문 제작자로 유명한 1인 개발자 ‘별바람’이 개발한 게임이라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좀비거너’는 게임빌이 국내 개발사인 B&C와 손잡고 서비스하는 슈팅 액션 게임으로, 국내를 포함한 캐나다, 싱가폴 등 해외 여러 나라의 애플 앱스토어 액션 및 아케이드 장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호쾌한 액션과 심플한 조작감이 일품이며, 화염, 얼음 등 개성 있는 64종의 좀비들에 대적해 무기, 머신, 스킬과 전투를 도와주는 프렌드가 등장하는 등 참신한 재미가 돋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게임빌은 1인 개발자, 유력 개발사 등 외부의 유능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퍼블리싱 기대작들을 대거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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