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측, 安측에 "단일화 대화 지금부터 나서야"
"차일피일 미루는 것 국민은 이해하지 못한다"
2012-11-01 17:28:42 2012-11-01 17:30:15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1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을 향해 "단일화가 시너지를 얻기 위해서라도 대화에 지금부터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권교체와 정치교체, 나아가서 시대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바람이 집약된 것이 후보단일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박선숙 본부장의 말처럼 단일화만으로 박근혜 후보를 이기기 어렵다고 하더라도 단일화는 정권교체의 출발점이라는 것, 그것이 승리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시급한 것은 서로의 가치를 확인하고, 함께 쇄신하고 혁신할 비전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이것마저 이러저러한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는 것을 국민은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오히려 그런 태도야 말로 국민 앞에 겸허하지 못한 것이며 국민의 바람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이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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