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추가탈당 없다.. 송호창이 마지막"
"새누리, 내부 통솔력 많이 잃었지만 탈당까지 하긴 쉽지 않을 것"
2012-10-10 10:39:46 2012-10-10 10:41:16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공보단장인 우상호 최고위원은 10일 송호창 의원 이외에 현역 국회의원의 추가 탈당 가능성에 대해 "제가 볼 때는 아마 송 의원이 마지막일 것으로 본다"고 일축했다.
 
우 최고위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아마 앞으로 추가탈당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안철수 후보 캠프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것은 전혀 들은 바가 없다"며 "추측으로, 인위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우 최고위원은 "어쨌든 새누리당 내부의 분란, 사실 선대위라는 것은 전쟁을 앞둔 일종의 전투조직 아니냐. 그런데 거기서 사령관·소대장끼리 싸워서야 효과적으로 전쟁에 임할 수 있겠냐"면서 "사실은 내부 통솔력을 많이 잃었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후보의 쇄신의지 실종에 대해서 상당히 새누리당 쇄신파 의원들이 부글부글 끓는다는 소리는 들었다"면서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탈당까지 하긴 쉽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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