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신청 기초생활자 `밀물`
접수 일주일만에 5백명 상회..상담 하루평균 1300여건
2008-11-18 11:42:1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신용회복기금의 기초생활수급자 신용회복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채무재조정 신청을 사전 접수받기 시작했으며, 일주만에 신청자가 500명이 넘어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고 18일 전했다.

신용회복지원 콜센터(1577-9449)를 통한 상담도 하루 평균 1300여건달해 기초생활수급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신용회복지원 대상이 되는 기초생활수급자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금융회사와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려 금액에 상관없이 3개월 이상 연체된 채무자며, 신청을 하더라도 해당금융기관과 협약이 체결되고 채권을 매각하여야만 채무조정이 가능하다.
 
권기선 신용지원 기획실장은 “신청하신 분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금융기관과 대부업체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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