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염현석기자] GS칼텍스가 중국을 '제2의 내수시장'으로 삼고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GS칼텍스는 13일 중국내 사업기반 강화를 위해 'GS Caltex China' 현지 법인을 베이징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GS칼텍스는 올해 중국시장에서 석유제품과 윤활유 등을 생산, 유통시켜 총 1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목표치를 달성할 경우 GS칼텍스의 글로벌 수출 금액은 약 12조원에 달하게 된다.
특히 GS칼텍스는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내 전략적인 영업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사업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중국은 회사 수출의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국가"라면서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중국 비즈니스 성장의 본격적인 기회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산둥성에 자매회사인 칭다오리동화공유한공사를 필두로 석유화학 및 주유소사업을, 또 랑팡과 쑤저우 등에서 복합수지 사업 등을 통해 화북지방 및 화동지방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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