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법대부업체 63곳 적발
2008-11-10 12: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금융감독원이 무등록 대부행위와 허위광고 업체 등 불법 대부업체 63곳을 적발했다.
 
금감원은 지난 10월 한달 동안 인터넷 상에서 영업하고 있는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적발된 63개 업체가운데 26곳은 시도 등에 등록하지 않고 다른 업체의 등록번호를 임의로 기재하는 등의 무등록 영업을 하고 있었다.
 
금감원은 이들 업체의 불법 사실을 수사기관에 조치의뢰하고, 국세청에 통보했다.
 
이밖에도 허위 광고문구를 개제(10개사)하거나, 상호저축은행 등의 제도권 금융회사 상호를 무단으로 사용(12개사)한 업체가 22곳 등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인터넷상의 불법 대부업체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소비자들에게 불법 대부업체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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