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아시테지 한국본부)는 4년 연속 홍보대사를 맡은 탤런트 신애라 외에 방송인 이정용과 개그우먼 김지선을 홍보대사로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는 청소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친근함을 주는 대표적인 공인들로서 아시테지 한국본부를 널리 소개하고 대중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담당한다.
홍보대사 신애라는 지난 14일 대학로에서 진행된 제20회 아시테지 여름축제 '재미 쑥쑥 책읽기' 행사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정용 역시 아들 이믿음, 이마음과 함께 참여했다.
아시테지 한국본부는 세계 우수 아동청소년연극을 한국에 알리고, '재미 쑥쑥 책읽기'를 통해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아프리카 및 이스라엘의 우수 교육동화를 읽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국제적인 가치와 교훈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1일에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한-이스라엘 수교 50주년 이스라엘 동화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테지 한국본부 홈페이지(www.assitejkorea.org) 또는 전화(02-745-58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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