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소형 기지국 '원칩 LTE 펨토셀' 상용화
2012-06-28 16:03:39 2012-06-28 16:04:22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초소형 기지국인 'LTE 펨토셀'을 지난 25일 서울 강남 지역에 상용화했으며 점차 전국으로 확대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LTE 펨토셀(Femto Cell)은 실내와 지하공간 등 건물 내 음영지역에 설치돼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LTE 트래픽이 집중되는 주요 지역에서는 LTE 체감속도를 약 3~5배 이상 높여준다.
 
KT는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LTE 원칩 펨토셀'을 선보였다.
 
KT가 개발한 SOC(System on Chip) 기반의 LTE 펨토셀은 '모뎀'과 'CPU(중앙정보처리장치)'가 단일 칩으로 구성돼 있다.
 
KT는 앞으로 기지국 간 경계지역의 간섭을 줄여주는 LTE WARP의 가상화 기술과 LTE 펨토셀을 함께 연동해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VoLTE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서울 수도권과 6대 광역시의 카페, 레스토랑 등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가와 대학교, 백화점 등 대규모 사업장 등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의 LTE 트래픽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LTE 펨토셀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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