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소토과 창조 포럼'이 '스마트 생태계와 ICT 정책 추진체계'를 주제로 18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토론회를 연다.
소통과 창조 포럼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산하기구로 차기 ICT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하는 아젠다를 도출하겠다는 취지 아래 학계인사를 중심으로 지난 3월 발족했다.
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은 “지금 ICT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를 목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차세대 ICT 정책 추진체계 수립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코자 했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발제는 최계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실장과 박진우 고려대 교수가 맡아 'ICT 부문의 구조 변화와 우리의 위상', 'ICT 부문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정책추진체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현수 국민대 교수, 박상인 서울대 교수,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 오철호 숭실대 교수, 이성엽 변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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