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IT·車·조선 '好' vs 화학 '바닥 어디?'(10:26)
입력 : 2012-04-30 10:33:28 수정 : 2012-04-30 10:34:09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65포인트(0.44%) 상승한 1984.00으로, 사흘째 오름세다.
 
지난 주 미국, 유럽 증시가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미국 1분기 GDP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개장 초 1990선을 넘어섰다가 다시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6억원, 428억원 순매수, 개인이 1184억원 순매도 중이다.
 
의료정밀(+4.88%), 운수창고(+1.96%), 운송장비(+1.92%), 전기전자(+1.26%), 비금속광물(+1.16%) 순으로 오르는 반면, 서비스업(-1.29%), 화학(-1.09%), 통신(-1.01%), 증권(-0.5%) 등이 내리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역사적인 신고가를 뛰어 넘으며 1.53% 오른 13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006400)는 디스플레이 합병과 긍정적 실적 전망에 힘입어 5.63% 급등 중이다.
 
삼성중공업(010140)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다 하반기 수주 기대감이 더해지며 5.08% 강세이며, 대우조선해양(042660)도 덩달아 4.79% 뛰어 오르고 있다.
 
 
LG상사(001120)가 자원개발부문 이익 성장 기대감이 떠오르면서 4.91% 크게 오르고 있다.
 
STX팬오션(028670)도 실적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으며, 대한항공(003490)은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3% 넘게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100위권 내에서 금호석유(011780)가 6.22% 급락해 52주 신저가로 밀려나고 있다.
 
화학주가 중국 수요 감소에 따라 어닝 쇼크가 연달아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
 
어닝 쇼크를 알렸던 LG화학(051910)도 4%대로, 예상보다 실적이 좋았던 SK이노베이션(096770)도 4% 가까이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16포인트(0.66%) 상승한 482.24로, 이틀째 오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9억원, 13억원 순매수, 기관이 49억원 매도 우위다.
 
메디포스트(078160)가 '카티스템'의 시술이 개시돼 본격적인 줄기세포 의학 시대 서막을 열었다는 평가 속에 11.2% 치솟고 있다.
 
현대정보기술(026180)이 롯데정보통신과의 합병설에 상한가로 뛰어 올랐다.
 
자유투어(046840)가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낮다는 이유로 10% 급락하고 있으며, 1분기 적자를 낸 아바코(083930)도 52주 신저가로 떠밀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2.65원 하락한 1132.55원, 사흘째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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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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