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37인치 LED TV · 블랙박스 출시
2012-04-27 09:35:13 2012-04-27 09:35:31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현대홈쇼핑(057050)(www.hyundaihmall.com)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27일 오전 11시부터 37인치 LED TV(49만9000원) 예약판매와 아이나비 블랙박스(15만9000원)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보급형 가전제품을 선보이는 '이것이' 시리즈의 네 번째 상품으로 37인치 풀HD급 LED 제품(49만9000원)를 판매하는 것이다. 앞서 출시한 32인치 HD급 LED TV(39만9000원)와 42인치 풀HD급 LED TV(69만9000원)도 만날 수 있다.
 
국내 대기업 패널을 사용했으며 1년간 출장 사후관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Hmall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배송은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사이즈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택배 배송이 아닌 무료 TV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이것이 블랙박스'(15만9000원)는 내비게이션 전문 브랜드 아이나비 블랙클레어 8G 제품으로, 200만 화소 센서가 착장돼 있다.
 
또 최대 146˚의 화각을 적용해 초당 30프레임의 녹화를 지원한한다.
 
현대H몰은 현대카드 5% 추가할인 혜택과 선착순 20명에게 주차 중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까지도 기록 가능한 '상시전원 케이블'을 증정한다.
 
이밖에 현대H몰에서는 가정의 달 효도선물로 국산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리쏘 안마의자'를 시중가 대비 최대 52% 할인된 158만원에 판매한다.
 
이해승 현대홈쇼핑 e-가용팀장은 "3월에 출시했던 '이것이PC'가 판매개시 1분만에 매진되는 등 보급형 가전제품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다"며 "차량용 필수품으로 떠오른 블랙박스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의자와 TV 무료설치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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