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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탭으로 만나는 '러닝허브' 클래스 개최
'삽자루' 우형철 강사 등 '신나는 공부법' 강의
2012-04-01 23:01:00 2012-04-01 23:01:00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제1회 삼성 갤럭시탭으로 만나는 러닝허브(Learning Hub)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러닝허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전용 신개념 교육 포털 서비스로, 현재 갤럭시탭 10.1·8.9 LTE·7.7 LTE 등 태블릿 제품을 통해 1만5000여개 유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러닝허브 클래스는 각계 명사와 인기 강사들이 직접 러닝허브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중고생, 대학생, 직장인,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수능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권규호 강사가 '신나는 공부법'을 주제로 중고생들에게 각각 수리영역 정복법과 시(詩)의 해석법을 강의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인 나승연과 EBSi 인기 영어강사 레이나의 '2회 영어 울렁증 탈출법', 드림미즈 최고경영자(CEO) 천선아와 통번역사 박혜림의 '3회 러닝허브로 스마트한 엄마되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령별로 다양한 콘텐츠와 체계적인 학습진단, 일정 관리,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러닝허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닝허브 클래스는 갤럭시탭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tab)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향후 해당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탭으로 만나는 러닝허브 클래스'에서 수리영역 인기강사 '삽자루' 우형철씨가 러닝허브의 주요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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