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터치)총선 앞둔 증시..'정치' 관련주 너도나도 강세
입력 : 2012-03-28 16:25:43 수정 : 2012-03-28 16:26:01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4월 총선을 앞두고 주식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수혜가 예상되는 SNS주를 비롯해 특정 정치인 테마주 등 정치와 연관된 종목들은 너도나도 급등세를 기록했다.
 
◇총선 앞두고 SNS株 '급등'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을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늘과내일(046110), 가비아(079940)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인포뱅크(039290)도 11.63% 상승했고, 이루온(065440)은 4.75%, 나우콤(067160)은 5%, 필링크(064800)가 3.39%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안철수 말 한마디에 일제히 '上'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관련주로 분류되는 잘만테크(090120), 솔고바이오(043100), 우성사료(006980), 케이씨피드(025880) 등도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안 원장은 전날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소통과 공감' 행사에서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떤 특정한 진영 논리에 기대지 않을 것이고 공동체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며 정치참여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바이오의약품 국제 포럼..바이오株 '강세'
 
바이오주들이 바이오의약품 국제 포럼 개최 소식에 해외시장 진출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세를 기록했다.
 
마크로젠(038290)이 4%대 올랐고, 메디포스트(078160)는 7.60%, 엔케이바이오(019260)가 2.63%, 바이로메드(084990)도 0.26% 오름세를 나타냈다.
 
줄기세포 및 바이오주들의 강세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날부터 이틀간 바이오의약품의 국제 개발 트렌드와 제품 개발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2012년 특별자문단 국제포럼을 개최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포럼에서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백신개발, 바이오의약품 전략 등에 대해 특별자문단의 토론과 기조연설 등이 이어진다.
 
식약청은 이번 국제포럼이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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