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지수 상승폭 둔화..철강·車·전기가스 '호조'(10:26)
유전·가스전 개발 모멘텀 '활짝'
SK컴즈 등 SNS 테마주 '후끈'
입력 : 2012-03-27 10:35:23 수정 : 2012-03-27 10:35:48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버냉키 효과로 양대 증시가 상승 중이다.
 
27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41포인트(0.76%) 상승한 2034.60에 거래되고 있다.
 
밤사이 버냉키 의장의 발언으로 3차 양적 완화 기대감이 나타나자 국내 증시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인이 매물을 쏟아내는 데다 기관도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의 상승폭은 둔화되고 있다.
 
외국인이 752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1263억원, 기관이 23억원 매도 우위다.
 
철강금속(+1.67%), 운송장비(+1.66%), 전기가스(+1.42%), 전기전자, 기계(+1.00%) 순으로 상승 중이며, 통신(-0.76%), 음식료(-0.22%)가 내림세다.
 
한국가스공사(036460)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 해상 4광구에서 대형 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하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주가는 6.34% 급등한 4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이 오르자 고려아연(010130)이 외국계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4.70% 뛰어 오르고 있다.
 
오는 5월 기아차(000270) K9 출시를 앞두고 현대모비스(012330)의 수혜가 분석되면서 3.58% 상승 중이다.
 
현대중공업(009540) 등 조선주가 수주 기대감에 오르고 있으며, 한진해운(117930)은 컨테이너 운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2.86% 상승세다.
 
엔씨소프트(036570)가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따라 1.95% 하락 중이다.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주들이 가입자 확보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1% 내외로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가까스로 6거래일 만에 반등한 후 상승폭을 가파르게 줄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86포인트(0.16%) 오른 524.2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54억원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0억원, 3억원 순매도다.
 
테라리소스(053320)가 전날 중국 시노펙과 유전 개발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최대주주인 예당(049000)과 함께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에스엠(041510)이 소녀시대, 보아, 슈퍼주니어 등 소속사 가수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2.64% 상승 중이다.
 
한진피앤씨(061460)가 콜롬비아 유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9% 이상 급락세다.
 
정치인 테마는 약세다. EG(037370), 아가방컴퍼니(013990)안철수연구소(053800)가 나란히 3~4% 밀리고 있다.
 
SNS주는 SNS 선거운동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SK컴즈(066270)가 8% 뛰어 오르고 있으며, 케이아이엔엑스(093320)가 상한가, 이루온(065440), 가비아(079940), 인포뱅크(039290) 등이 7~8%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4.75원 하락한 1136.85원으로, 3거래일 만에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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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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