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中서부 최악 가뭄 장기화..농업株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3-02 09:45:10 ㅣ 2012-03-02 09:45:13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중국 서부지역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이 길어지며 곡물 수확이 줄어 국제 곡물가격이 오른 것이란 전망에 농업주들이 강세다. 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조비(001550)는 전일대비 5.84% 오른 1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효성오앤비(097870), 남해화학(025860), 영남제분(002680), KG케미칼(001390), 경농(002100), 동방아그로(007590) 등도 강세다. 지난 29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석 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중국 윈난 지역 273개 하천이 고갈되고, 413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다. 300만여 명이 식수난을 겪고 공장들이 잇달아 가동을 멈추는 등 용수난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논밭은 파종을 못하거나 뿌린 씨가 싹을 틔우지 못하고 말라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중국식품포장, 분기 영업익 59억..전년비 27%↑(상보) 中 제조업경기 '파란불'..시장 '안도' 中 2월 주택가격, 6개월 연속 하락 LS네트웍스 몽벨, 2015년 중국 300개 매장·5천억 목표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엔씨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원년···다시 한 번 날겠다" 이 시간 주요뉴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HK이노엔, "매출 1조·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 도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 재선임 대관람차·우주산단 등 47조 프로젝트 고삐…환경 '뒷전'은 우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