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구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재개에 대해 검찰의 표적 재수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4·11총선을 4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이 표적 재수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은 보수단체가 수사를 의뢰해서 불가피한 사건이라고 한다"며 "그러나 이미 내사 종결된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는 것은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한 불법 선거개입 행위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새누리당 주성영 의원에 대한 검찰의 출석 요구도 사법개혁에 앞장선 현역 의원에 대한 노골적 표적 수사"라며 "기획수사를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국민적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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