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IT융합 확산으로 고용 증가"
입력 : 2011-12-25 12:00:00 수정 : 2011-12-25 12:00:00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지식경제부가 IT융합사업을 시행한 후 이에 대한 성과를 분석한 결과 기업관련 투자와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지경부에 따르면 IT융합 관련 기업의 지난해 매출은 2007년에 비해 49%가 늘고, R&D투자는 72%, 고용은 18%가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IT융합 생산규모 면에서는 2007년 38조7000억원에서 2011년 현재 49조7000억원으로 4년동안 11조원이 증가했다.
 
오는 2020년에는 117조원으로 연평균 10%씩 성장해 현재보다 2.4배 규모가 될 것으로 지경부는 전망했다.
 
지경부는 "발달된 IT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가 마련되고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되고 있어 앞으로도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자동차와 조선 등에서 첨단 안전장치와 편의장치 등을 의무화하는 제도도 마련되면서 관련 IT융합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LED조명 분야에서도 첨단기기에 대한 규제완화가 기업의 IT융합 관련 비즈니스 확대와 고용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IT융합 관련 18개 산업의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리서치랩을 통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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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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