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200만달러 규모 봉합원사 수출계약
2011-11-24 11:29:10 2011-11-24 11:30:28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메타바이오메드(059210)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의료기기 박람회인 독일 ‘MEDICA 2011’에서 200만달러(한화 약 23억원) 규모의 생분해성 봉합원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원사는 전 세계에서 단 7개 회사만이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술집약적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 메타바이오메드는 신제품도 첫을 보였다. 엔드루프수처(End Loop Suture)라는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다르게 루프 부분에 매듭이 없어서 시술 시 조직의 손상이 적고, 매듭을 묶을 필요가 없어 시술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안티배크티어리얼수처(Antibacterial Suture)는 기존 봉합사에 항균 물질을 첨가한 제품으로 시술 시 봉합부위에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보호할 목적으로 만든 항균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황민하 메타바이오메드 대표는 "이 두 제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판매를 통해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로 10번째 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 대규모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신제품 홍보는 물론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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