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겨울을 맞이해 스포츠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아이스타일24는 스키장 개장을 앞두고 이달 30일까지 '보드복과 스키복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펠리체(FELICE), TSN, 폴 제니스(PAUL ZENITH), 녹족 (NOKJOK) 등의 브랜드 보드복과 스키복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추가로 10~17% 할인 쿠폰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브랜드에 따라서 보드복 상의는 최저 7만1100원에서부터 시작되며, 하의는 최저 5만8100원부터 시작한다.
보드복뿐만 아니라 스노우 보드 보호대, 장갑, 고글, 넥워머 등 겨울 스포츠에 필요한 악세서리도 마련했다.
이와관련해 아이스타일24는 자켓과 팬츠 각각 1가지씩 추천했다.
펠리체 여성용 보드 자켓(10만5300원)은 화이트 색상에 별 무늬가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평상복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 인기가 많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방수 지퍼를 사용하여 눈이 들어가는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등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폴제니스 남녀공용 보드 팬츠(5만8100원)도 인기 아이템 중 하나.
브라운, 블랙, 엘로우, 차콜 등 6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고, 남녀 공용이라 커플룩으로 입을 수도 있다.
김형욱 아이스타일24 상품기획자(MD)는 "겨울 스포츠 시즌에 앞서 겨울스포츠 용품 특가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겨울 스포츠 용품의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워했던 분께 이번 특가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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