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동부증권은 27일 윈스테크넷에 대해 '진정한 네트워크 보안의 강자'라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탐방보고서를 통해 "윈스테크넷은 네트워크 보안 핵심 솔루션인 침입방지시스템(IPS: Intrusion Prevention System) 국내 점유율 80%를 차지하는 부동의 1위 업체"라며 "국내 IPS시장의 최근 5년 평균성장률은 1.5%에 불과했지만 이 회사 IPS매출은 연평균 20%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도스 공격 및 트래픽 증가에 따라 IPS의 고사양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현재 사용중인 10G 및 저사양 라인들이 고사양화되면서 IPS제품 사이클은 단축되고 제품가격은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원가구조상 고정비가 높기 때문에 가격상승과 함께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정보 보안산업 강대국인 일본시장 진입 후,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동남아 등 신흥시장 수출비중을 확대하려는 중장기 전략의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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