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풍산이 인구감소의 수혜주라며 12개월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증권 연구원은 "국방부에서 발간하는 국방백서를 보면 2000년부터 2010년까지 병력 규모는 3만7000명 줄었고 포는 510문 늘었다"며 "인구가 감소하니 병력이 줄어 기계화 전력을 강화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포가 늘면 포탄 수요가 증가하므로 같은 기간 방산 내수 매출액은 1740억원에서 3357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방산은 인구 감소에 따른 구조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국방부의 ‘국방계획 2020’에 따르면 2010년 65만3000명에 달한 병력 규모가 2020년에는 51만7000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산 수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풍산이 현 주가대비 84%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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