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국토해양부가 지난 9월 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던 광역급행버스 9개 확대 노선 중 7개 노선 대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0월 14일 사업자 평가위원회를 개최 결과, 남양주(화도) ↔ 잠실역 노선에 (주)대원고속, 김포(한강) ↔ 서울역 노선에 (합)신동아교통, 수원(광교) ↔ 서울역 노선에 (주)경기고속, 수원(광교) ↔ 강남역 노선에 (주)대원고속이 최고득점을 획득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신청사업자가 없었던 파주·고양 ↔ 서울역 및 김포↔강남역 노선과 사업자 평가결과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한 사업자가 없는 인천 ↔ 서울역, 남양주 ↔ 서울역, 고양↔서울역 노선에 대해서는 11월 중 사업자를 재공모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기·종점 간을 직행으로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의 특성에 비춰볼 때 승하차 문을 별도로 둘 필요가 없어 운송업체의 판단에 따라 중문이 없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문이 없는 차량의 경우, 좌석 간 간격을 현재와 같이 유지하면서 최대 6석까지 좌석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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