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투자풀 운영수익률, 업계평균보다 높아
입력 : 2011-10-24 14:28:56 수정 : 2011-10-24 14:30:19
[뉴스토마토 손지연기자] 연기금 투자풀 제도의 올해 운용 수익률이 업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기금 투자풀은 연금기금 여유자금의 운영수익률 제고와 안정적인 관리를 위한 재간접투자방식을 말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연기금 투자풀의 누적 연환산수익률이 9월말 현재 ▲ MMF 4.77% ▲ 채권형 6.21% ▲ 혼합형 13.4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평균 수익률인 ▲ MMF 4.47% ▲ 채권형 5.78% ▲ 혼합형 7.5%에 비해 각각  0.3%포인트, 0.43%포인트, 6.09%포인트 높은 것이다.
 
연기금 투자풀 예탁규모도 지난 2002년 1조9000억원에서 2011년(1~9월) 8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재정부는 “앞으로 연기금 여유자금의 운영수익률 제고와 투자풀 예탁 유도를 위해 내년부터 기금 자산운용평가 점수의 경영평가 반영비율을 기존의 2%에서 10%(연금형기금), 7%(정책금융형기금), 6%(사업기금형기금)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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