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수석 "키코 특별 점검 한다"
2008-08-01 12:52: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최경환 한나라당 수석정조위원장은 1일 "관계기관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전담 TFT를 구성해 분쟁 사례를 조사하고 키코(KIKO) 거래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정조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한나라당에서 27일 관계 기관이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그동안 금융위 내 중소기업청, 금융감독원과 대책마련을 긴밀하게 협의해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금감원에 키코 관련 민원 창구를 설치해 민원 처리를 일원화하고 은행측의 부당한 판매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관련 피해자를 구제할 것"이라며 "재발 방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는 키코 같은 상품에 금융정보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가입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 부처를 중심으로 전담 TFT를 구성해 분쟁 사례를 조사하고 은행에 특별 등급을 주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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