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가 가을을 맞이해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내장산 당일여행'과 '경북 주왕산지역 1박2일' 상품으로 가을 풍경을 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내장산 당일여행은 내장산과 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보는 버스여행 상품으로 이달 23일부터 11월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오전 6시30분에 광화문사거리 동화면세점에서 출발해 가을 빛깔로 물든 내장산 국립공원에 도착한다.
오전중에 우화정, 정혜루, 대웅전 등 내장사를 둘러보며 중식후에 전주 한옥마을을 답사, 오후 8시30분에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다.
이 기간동안 매주 금,토,일 출발하고, 최소 출발 가능 인원은 25명 이상이다. 가격은 성인은 3만3000원, 소인은 3만1000원이다.
이와함께 출시한 '경북 1박2일' 상품은 가을바다 산책과 관동팔경 망양정, 불영계곡, 가을 명산인 주왕산 계곡을 따라 가벼운 트레킹까지 즐길 수 있는 버스 여행상품이다.
11월26일까지 매주 금,토 출발 가능하며 최소 출발 인원은 25명 이상이다.
오후 12시에 추암해변에 도착해 가을바다를 감상하고, 영화 '가을로'의 촬영지이자 천년고찰인 불영사와 성류굴 관람, 관동팔경 중 하나인 망양정의 소나무 숲을 산책하게 된다.
이튿날에는 기암절벽과 폭포로 유명한 청송 주왕산 계곡트레킹과 주산지를 둘러본 후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가격은 성인은 11만4000원, 소인은 10만9000원이다.
▲ 내장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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