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최근 주가조정은 매수기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9일 "최근 세아베스틸의 약세는 불확실한 경제여건에 따른 영업실적 둔화와 교환사채(EB) 전환물량 관련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이슈 우려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과도한 우려라는 판단"이라며 "하반기 실적은 자동차향 특수강봉강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어 계획 대비 판매차질은 크지 않은 반면, 철스크랩가격 하락으로 오히려 마진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현재 EB 교환물량은 약 70만주에 달해 교환 가능주식 300만주 중 23%가 교환됐으며, 교환청구시 당일 매매가 가능하고 주가도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EB 교환물량은 대부분 소화됐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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