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무아마르 카타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소재가 파악된 가운데 국제사회가 리비아의 재건을 위해 뭉친다.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외신들은 1일 파리에서 리비아 재건회의인 '리비아의 친구들 국제회의'가 열린다고 전했다.
'리비아의 친구들 국제회의'는 프랑스와 영국의 공동제의로 마련됐으며 반군이 주도하는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NTC)와 함께 리비아의 새 정권 수립뿐 아니라 재건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가운데 이날 영국은 리비아의 현금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현지 화폐를 공급했다. 2억8천만 디나르, 우리돈으로 약 2억1200만 달러 상당의 리비아 화폐를 실은 영국 항공기가 전일 리비아를 향해 떠났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이에 대해 "이 돈은 공공부문 노동자에게 월급을 주고 경제에 활기를 넣는 등 시급한 인도주의적 상황 개선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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