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횡령과 배임혐의와 관련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날 9시 9분부터
엔하이테크(046720)에 대한 주권의 매매거래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시까지 주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여인석 대표이사에 대한 60억원의 횡령 배임에 관한 공소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이 밝혔다.
거래소는 이후 실질심사대상으로 결정되는 경우에는 매매거래정지 지속하고 실질심사위원회 심의절차 진행에 관한 사항을 안내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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