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HMC투자증권은 4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2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HMC투자증권은 신한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96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 증가했다며 기대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충당금전입액은 총자산대비 0.41%로 같은 기간 15bp 증가했으나 전분기 일회성 충당금 환입효과도 있고 절대적 수준이 높지 않아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승준 연구원은 "추가충당금 1895억원 중 722억원은 이미 구조조정 진행 중인 LIG건설, 벽산건설과 관련된 것이며 448억원은 동아건설 소송 관련 충당금적립이기 때문에 신규부실에 따른 충당금으로 볼 수 없다"며 "가계연체율도 전분기보다 30bp증가했지만 절대적 연체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따라서 향후 자산건전성이 악화될 우려가 낮다며
신한지주(055550)의 2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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