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호, 삼호마린 부도 위기에 급락
2011-07-27 09:05:24 2011-07-27 09:05:24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삼호(001880)가 피보증법인인 삼호마린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불이행으로 기한의 이익이 상실돼 부도·해산사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호는 전거래일 대비 10.84%(310원) 크게 내린 255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만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모습이다.
 
삼호는 지난 25일 피보증법인 삼호마린의 ABCP 채무불이행으로 기한의 이익이 상실돼 부도·해산사유가 발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삼호가 삼호마린에 제공한 보증·담보 총액은 959억원에 달한다. 이는 삼호의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82.7%에 달하는 규모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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