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그리스-미국발 호재에 급등
입력 : 2011-07-22 09:20:12 수정 : 2011-07-22 09:20:21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코스피지수가 그리스 지원 합의 소식과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갭상승 출발했다.
 
22일 코스피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87포인트(1.02%) 오른 2166.9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제조업 지표 호조와 유로존 정상들이 그리스 지원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이날 코스피도 상승 출발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4억원 32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572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853계약 가량 팔고 있고, 기관도 453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은 689계약 사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시 안정에 따른 추가 상승 기대감에 증권주가 2% 넘게 오르고 있고, 이어 금융, 화학, 운송장비, 운수창고, 의약품이 1%대 강세를 기록하는 등 전업종이 고루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 현대중공업(009540)이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SK이노베이션(096770)S-Oil(010950)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2%이상 오르고 있다.
 
반면 LG디스플레이(034220)는 전일 부진한 실적 발표에 이어 3분기 실적도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3% 가량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5포인트(0.83%)오른 528.89를 기록 중이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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